​박은지

Biography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박은지는 6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17세 뉴질랜드 유학길에 올랐다. 그곳에서 자유로움 안의 음악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남다른 사고로 음악에 더 깊게 빠지게 되었다.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함께 청각과 시각의 예술이 함께하는 발레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어 2019년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 음악을 편곡한 악보집 <손끝으로 만나는 발레>를 출간하고 2020년 앨범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콘서트 모음곡 '인터메조'>를 발매했다.
2021년에는 대중들과 음악과 삶을 함께 향유하고자 하여 <고양문화다리: 신진예술가>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이 담긴 음악들을 작곡 및 편곡해 뉴미디어 시대 아티스트로 발돋움하였다. 그 후 사랑을 테마로 하여 세번 째 앨범인 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을 발매하였으며 현재 서양무용음악연구소 정연구원, 동아크누아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