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슬픔

사랑을 그리며

사랑을 생각하며

박은지의 세 번째 앨범

[Love's Sorrow]

대중들에게 예술과 삶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아티스트 박은지

그녀가 이번에 선택한 테마는

'사랑(Love)'이다.

박은지 본연의 모습과 닮아있는

감미로운 연주의 사랑의 슬픔은

크라이슬러가 작곡한 소품곡집 세 곡 중 두 번째 곡이며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음악에서는

원곡과는 다르게 조금 더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라흐마니노프는 크라이슬러와의 우정에 대한 찬사로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 소품곡집을 피아노로 편곡하였다.

사랑의 회상과, 아름다웠던 추억, 갈등, 후회와 슬픔.

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은

음악으로 한편의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TRACK LIST┃

01. 사랑의 슬픔(Love's S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