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대표 “시니어 문화 유희의 소재, 라이프 스타일 추구”
기자명 박한울 기자 입력 2023.03.28 12:32 댓글 1
사진=동아크누아 '나도 작곡가' 서비스 앨범
[아시아에이=박한울 기자] 음악전문 기획사 동아크누아는 28일, 신개념 창작 음반제작 서비스 ‘나도 작곡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음악적 아이디어를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구현해 준다.
작사 및 작곡을 직접하거나 편곡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으며 실제 연주가 부족한 이는 노래 와 악기를 배워서 연주가에게 의뢰할 수 있다. 창의성을 가진 작품의 악보와 음원은 국내 및 해외에서 발매가 가능하며 저작물 등록도 서비스에 포함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아크누아에서 최근, ‘나는 작곡가’ 프로그램으로 발매한 김영태 작사·작곡의 앨범 ‘노저어라(Regret Too Late)’, ‘꿈속의 울 엄마(My Mother in My Dreams)’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 음반은 시니어 김영태 씨가 직접 노래까지 진행했다.
누구나 작곡 할 수 있는 프로그램 ‘AI 작곡가’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서비스다. AI는 길이, 형식, 분위기, 편곡 등을 구상하면 음악이 제작되는 반면, ‘나도 작곡가’는 멜로디부터 화성까지 모두 본인이 생각한 이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작곡 및 편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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