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것들 (Special Edition)

​앨범소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로맨틱 발레피아니스트 김시원의 Special Edition 앨범 「멀리 있는 것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김시원은 여행, 계절, 추억, 행운. 네 가지 장면의 프레임을 갖고 <멀리 있는 것들>을 그려나갔다. 멀리 있는 것들은 멀리 떠나간 것들이 아니다 처음부터 멀리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이다 멀리 있어 그리운 것들 멀리 있어 빛나고 아름다운 것들 무지개처럼 잡을 수 없기에 우리가 영원히 꿈꿀 수 있는 것들이다 이번 에디션 앨범은 김시원 정규 2집 [시원의 노래: Song of Origin]에서 선곡된 24개의 발레클래스 음악으로 구성된다. 곡은 클래스 순서가 아닌 네 가지 장면에 따른 이미지와 김시원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제목들로 채워 나간다. 음악과 발레 그리고 문학과 여행 작가의 면모를 두루 갖춘 김시원 아티스트는 예술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보다 가까이 소통하는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