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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21 뉴스) 동아크누아, 창작 음반제작 서비스 '나도 작곡가' 실시



최현종 기자 승인 2023.03.28 14:06 승인 2023.03.28 │ 최종 수정 2023.03.29 08:23 의견 0



동아크누아 '나는 작곡가' 서비스 앨범


[포스트21 뉴스=최현종 기자] 음악전문 기획사 동아크누아(대표 정소영)는 28일, "신개념 창작 음반제작 서비스 '나도 작곡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음악적 아이디어를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구현해 준다.


작사 및 작곡을 직접하거나 편곡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으며 실제 연주가 부족한 이는 노래 와 악기를 배워서 연주가에게 의뢰할 수 있다. 창의성을 가진 작품의 악보와 음원은 국내 및 해외에서 발매가 가능하며 저작물 등록도 서비스에 포함된다.


‘나도 작곡가’는 창작성이 요구되는 서비스로 일정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니어들에게 적합하다.


동아크누아에서 최근, ‘나는 작곡가’ 프로그램으로 발매한 김영태 작사·작곡의 앨범 ‘노저어라(Regret Too Late)’, ‘꿈속의 울 엄마(My Mother in My Dreams)’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 음반은 시니어 김영태 씨가 직접 노래까지 진행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구나 작곡 할 수 있는 프로그램 ‘AI 작곡가’와는 전혀 다른 신개념 서비스다. AI는 길이, 형식, 분위기, 편곡 등을 구상하면 음악이 제작되는 반면, ‘나도 작곡가’는 멜로디부터 화성까지 모두 본인이 생각한 이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작곡 및 편곡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평소 버킷 리스트중에 하나인 음반 제작을 꿈꾸거나,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시니어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나도 작곡가’ 프로그램으로 저작권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직업성을 떠나 문화 유희의 하나로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동아크누아 정소영 대표는 “시니어들은 사회적 경험과 추억이 많은 만큼 자신의 인생 스토리에서 신선한 소재를 발견하고 이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시니어들의 삶에 활력이 넘치고 이를 통해 한국의 선진 실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포스트 21 뉴스(http://news-j.co.kr/)

기사 원문 : http://news-j.co.kr/View.aspx?No=276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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